개인적인 용도로 퍼왔습니다.


몬스터길들이기 공식카페 >> 블랜크티 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원글링크 : http://cafe.naver.com/monstertaming/6220656





2015. 10. 01일 기준 [본등급표는 색깔 등 PC버전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몬스터

팀대

사냥 (수정매어까지)

이계지역

(3과 4만 고려)

무대

보대

각성 미나

최상

GOD

조건부 GOD

최상

GOD

최종병기 란

최상

GOD

GOD

최상

상 최상

무과금 or 운 없는 찌질이들의 유일한 희망의 별최종병기란..

여전히 본인이 신규유저거나 무과금 찌질이 유저면

란을 키울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왜냐 각미 로아노 38찍는거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다만 본인이 각미 로아노 38고한돌이 있으면 냉정하게 볼 때 란은 무쓸모일 수도 있죠

염화의 로아노

최상

GOD

조건부 GOD

중상

GOD

세리엘

최상

GOD

조건부 GOD

중상

최상

조건부 – 방어력 830 이상 요목 착용

보니

최상

X

X

최상

중상

파동의 라엘

최상

솔플 거북

솔플 거북

상 최상

x

마녀 플레아

최상

X

상 최상

신부의 다비

최상

X

X

x

x

미코

최상

X

X

X

X

슈아 버프 캐릭 빈도 감소 수도 대신 축홀 사용이 많아지면서 블랙홀이 더욱 유용해짐

패시브도 상당히 좋아짐 전체적으로는 다비 다음가는 지원형

축홀로 인한 수도 착용 감소 효과로 인한 간접상향을 가장 많이 받음

레오

최상

X

X

상 최상

X

록산느

최상

X

X

X

X

화안금정 오공

최상

중상 

X

X

X

전장의 렌

상 최상

상 최상

X

X

지원

최상

X

X

x

x

드비안느

최상

X

X

X

X

악플러 A

최상

X

X

X

X

크로피안

상 최상

X

X

최상

x

세라

상 최상

X

X

X

x

마우

상 최상

X

X

x

에리카

상 최상

X

X

X

적안의 레이나

상 최상

X

X

X

x

가렌총사

중 중상

상 최상

상 최상

신성의 다렐

상 최상

중상

mk – 2

중상

X

최상

신궁 레그루스

중상

최상

X

중상

최상

용사 클라우드

중 중상

X

X

최상

미스 프란시스

중 중상

x

X

X

최상

정복자 타르탄

중상

X

최상

중상

풍월주

중 중상

중상 

X

중상 

최상

지그하르트

X

비비안

중 중상

중상

염룡

GOD

X

중상

상 (컨 쉬움)

시스터 안나

X

중상

x

쌍검사 카이얀

중상 

X

X

X

X

차원의 린

중상 

중상

X

X

섬광의 루나

중상 

중상 

중상

중상

스미레

중상 

X

X

상 최상

카인

중상

중상 

중상

X

중상 

비올레

중상

중상

X

X

미샤

중 중상

중 중상

X

상 최상

XS

절망의 엘로이

최상

X

X

중상 

적월

상 최상

X

X

상 (컨 쉬움)

암살자 타이니

중상 

X

중상 

천공의 베르나

중상 

중상

중상 

해마 기수 패왕

중상 

X

X

X

X

나래

중상

중상 

X

증상 

쇄도의 서슬

상 최상

X

X

중상 

엘레오놀

중상

X

X

중상

중상

무투가 와이

X

X

중상

파우스트

중상

중상 

X

X

중상

도로시

중상

X

X

중상

X

비연

X

X

X

이브

중상

중 중상

X

X

게이우스

중 중상

중 중상

X

중상

x

미캌

중상

x

X

x

x

2병 치노

중 중상

중상

X

X

X

사업가 게이득

중 중상

중상 

X

중상

X

망치부인

중 중상

중상 

X

X

X

위염의 파라오

중상

x

X

x

x

클라리썅

중상 

X

X

중상

흑년

중상

X

X

중상 

미쓰벌 엔젤

중 중상

X

X

릴리아놔

중상

X

X

중상 

인디아놔

X

X

X

카테

중 중상

X

X

X

메이드 에자

X

X

중 중상

x

밀러 한잔

중상

X

X

X

라비헬

X

X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블랜키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각미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다비가 없는 <s>찌질이들은 </s>보니를 서포터로 기용하고

 

다비있으신 분들은 다비를 이용한 각보각다체제가 구축되었으며 나머지 50여명의 캐릭터들은

 

그저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하루살이와도 같은 애처로운 존재나 다름없습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단번에 짤라버리고 무마시켜버린 몬길 운영진의 운영방식에 다시 한번

 

놀람을 금치 못하면서 10월 등급표 설명 시작해보겠습니다.

 

 

 

 

 

<크게 바뀐점>

 

 

각미와 란의 순위 변화

 

 

위에도 써놓았지만... 블랜키트 병@신 발로 등급표 쓰는 녀석이 란 1위라고 하더니 쪼달려서

 

이제 정신차리고 각미 1위에 뒀네로 이해하시는 분은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그냥 열심히 디스 하시면 되고...

 

 

 

팀대전 양상이 상당히 고착화되어 가고 있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 드비안느와

 

세리엘 등도 그저 자리 중에서 쓸만한 몬스터 군 정도로만 인식되는 것이 사실이고

 

각미 없이 5%조합 당연히 있습니다만 각미를 쓰는 조합이 좀 더 쉬운 길임은 확실합니다.

 

 

물론 초보유저거나 라이트 유저 혹은 무과금 유저의 경우 각미 한번 뽑는 것도 매우 힘들고

 

대부분 대전별로 주전몹 체제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모험 이계지역까지 고려해볼 때

 

란이 최고 1등 몬스터라고 생각합니다만....

 

몬길 운영방식에 염증이 났는지 아니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지 신규유저들도 이제 등급표를

 

잘 안보더군요.. 사실 등급표가 필요없다는 말은 예전에도 나오기도 했고..

 

그래서 자주보는 사람들을 고려본문 쳐 안보는 노답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노답들을

 

배려하기 위해 각미를 란보다 위에 배치시킨 것 뿐입니다.

 

 

 

 

 

 

 

 

최상위권 몬스터 팀대 등급 세분화 단일 대전에 주로 쓰이는 애들 독보성 기준으로 순위 변화

 

 

 

 

최상 등급에 비해 어느정도 격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된 몬스터들은 상최상 등급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플레아의 경우 여전히 사거리 노답이라 범용성이 좁은 편이지만 요즘 팀대 메타가 각보각다@

 

자리에서 위치 다툼이 주된 형식이기에 여기에서는 발군을 자랑하기에 최상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악플러도 여러버그가 있지만 준수하기에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 마우 에리카 세라 등은 일단 내린 상태고

 

오공 레오 록산느 란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각미대전으로 인해서 고인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향후 메타가 바뀌면 새로운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이고 기존에 보여준 역량도 훌륭했고 아직까지는 완전히 폐급처리할만큼 고인이라 생각되진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 각미대전인데 위에 4명 솔직히 지금 현 메타에서는 비주류잖아 뭔 최상이야 병@신아 이러면

 

그 생각 또한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엘 지원 정도는 팀대 최상등급 커트라인에 적실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당연히 안볼테지만 a급 하타 이하 ~ d급 몬스터들 등급 세분화 작업 실시

 

 

이제는 네다융이지만 융합재료 중에서도 급이 있고

 

무대 보대 메타가 살짝 바뀐만큼 이를 반영하여 충실히 세부 등급과 순위를 조정하였습니다.

 

 

 

 

 

 

 

 

 

 

 

레이드 관련 >

 

 

레이드 관련 등급을 넣지 않은 이유

 

레이드는 현재 깨기만 하면 되는 컨텐츠이고 일주일에 15판 이외에는 친목위주가 아니라면

 

따로 더할 이유가 없으며 보상에 있어서도 다른 유저 간 경쟁 시스템이 도입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레이드 클리어타임이나 횟수에 따라서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는 등의 시스템 도입이 되지

 

않는한 레이드 등급은 반영 안할 예정입니다.

 

 

 

물론 국민조합이라고 칭할만큼 좋은 몇몇 캐릭터들은 가산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산점을 부여한 캐릭터는 아래에 따로 언급하였고 정석조합 또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는 실태입니다.

 

 

확실히 염룡이나 가렌 등으로 캐리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만 100명에 3명 있을까

 

말까할 정도기에.... 본인이 알아서 잘 어필하셔서 좋은 레이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왕초보 국민조합 3인방(용클 풍월주 신궁) or 로아노 라엘 (록산느) , 프란시스 보니

 

중수 국민 조합 3인방(용클 풍월주 신궁) or 로아노 라엘 (록산느) , 프란시스 

 

최강 고수 국민 조합 프란 사용시 로아노 레이나 프란시스 각성 미나

미카 사용시 ) 로아노 레이나 미카 마녀 플레아

 

 

 

 

 

 

 

 

 

 

<무대 및 보대 등급에 대해서>

 

 

 

하 중상 실질적으로 쓰이기가 힘든 몬스터인데 그중에서 성능대로 임의로 등급을 메김

 

그러나 없어서 쓰는 경우가 아닌이상 상기의 등급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무 보대 기용가치가 없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쓰일만한 무대 보대 등급은 상급 이상 부터입니다.

 

 

 

 

 

 

 

 

 

 

 

 

 

 

 

 

 

이계 모험 지역에 대해 >

 

 

 

일단 이계지역 1과 2는 등급 선정에서 제외하고 3에서 흑기사와 사제에 대한 대응정도와

 

4지역 보스 아켈론 상대 대응정도에 따라 등급을 배정했습니다.

 

방어력 830 이상 요새장의 목걸이 착용이면 어떤 캐릭이든 거의 죽지 않고 돌 수는 있습니다.

 

(요목으로 스턴 공포 감전딜 중독딜 출혈딜 25초마다 막아주는게 매우 큼)

 

다만 이계 4지역의 출혈 사용하는 중간 해골 보스와 아켈론을 상대로 이기려면 900정도의

 

방어력과 그들이 중독 출혈 화염을 자주 사용안하도록 바라야 함)

 

 

 

다만 실질적으로 위의 2가지 조건 모두 까다로운 조건이죠.

 

모험캐릭에게 요목을 주자니 아깝고

 

방어력 830이상을 맞추려면 기본적으로 이계템을 구해서 어느정도 강화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여기에 아켈론과 중간 해골보스 생각하면 930정도)

 

이미 어느정도 이계템과 주문서를 얻을만큼 이계를 돌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선제조건이 붙고요

 

 

 

따라서 이계모험 등급 선정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방버프가 있어서 방어력 830이상을 맞추기 쉬우면서

 

기존에도 그럭저럭 모험을 잘도는 부류 가렌 다렐 베르나 같은것들..) 에게 일단 등급을 부여하고

 

하다못해 방버프 힐이 있거나 그냥 쌩 방버프만 있고 실 모험능력은 별로인 루나 비비안 안나 )

 

일정부분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란은 그냥 어쩔수 없이 유일하게 혼자서도 빠르게 잘 도네요 GOD 줬습니다.

 

전부다 요목차고 820 방어력 쉽게 넘기지 않는 이상 클리어타임도 준수하고 솔직히 란 미만 잡입니다.

 

그리고 라엘은 솔플 거북신 답습니다. 거북스럽게 잘 돌아서 등급 유지했습니다.

 

 

 

 

 

 

 

 

 

 

 

 

<각 몬스터별 설명>

 

 

 

 

각성의 미나

 

 

모험 – 수정매어까지는 매우 잘돌며 솔플도 가능 단 이계모험 부터는 요목착용에 방어력 800이상 필요

 

팀대 – 각미대전의 주인공이다.

 

무대 – 민국이보다는 밀리지만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그러나 원딜을 소화할만하다면 민국이가 낫다.

 

보대 – 보대의 신이다풍월주가 고인이되고 가렌 용클이 준 고인이 되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최종병기 란

 

 

모험 – 적어도 모험만큼은 (이계 포함탑급이라고 할 수 있다속도는 각미 로아노 등에는 밀리지만..

 

안정성에서 먹고 들어가고 패시브가 이계모험 특화라 cc기 면역에 상시 방증이 매우 유용

 

 

팀대 – 각미대전에서는 퇴물소리까지도 듣긴하지만 아직까지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각미와의 궁합은 그리 좋지 않은 점도 안좋은 인식 형성에 기여했다.

 

 

무대 – 무대 보스딜러로 원거리를 못쓴다면 가장 좋은 무대 보스딜러이다다만 60라부터는 힘들다.

 

 

보대 – 상시 슈아와 피뢰침의 뛰어난 공증대비율 때문에 생각없이 보대하기에는 좋지만 랭커는 불가

 

 

 

 

 

 

 

 

 

염화의 로아노

 

 

모험 – 일반 모험을 정말 바람처럼 빨리도는 그대이계 모험에서는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

하지만 팀대와 보대와 워낙 자주 쓰이므로 요목차고 방어력 800이상 맞출 가치가 충분하기에

 

고한돌이되고 고강화 장비가 받춰주면 각미와 함께 둘이서 모험 특등생 졸업 가능하다.

 

 

팀대 – 각미대전에서의 중에서 뛰어난 중 한명으로 지적되곤한다그 이름하여 다로각

 

 

무대 – 솔직히 이거보단 좋은 캐릭이 많다....

 

 

보대 – 보대의 신으로 각미와 더불어 용클 풍월주 가렌의 밥통을 빼앗었다.

 

 

 

 

 

 

 

 

세리엘

 

 

모험 – 신규 등장한 몬스터들은 다들 일반 모험은 마스터하고 들어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돈다

 

그래도 역시나 이계에서는 선행조건 때문에 매우 부적합하긴하다.

 

 

팀대 – 각미대전의 자리에서 뛰어난 선택지중 하나로 인지되는 중 다만 합성 전용 몬스터라

 

합성전용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평균 레벨이 낮은 호구새끼 수준이다그래도 그 랩대에서

 

그 성능이면 상당히 좋다.

 

 

무대 – 패스 ~

 

 

보대 – 패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각미와 로아노가 위에서 노려다보기 때문에 좀 눈치가 보인다.

 

 

 

 

 

 

 

 

보니

 

 

 

모험 – 노답이시네요

 

 

팀대 – 다비 없는 찌질이들의 유일무이한 대용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매우 좋다.

 

 

무대 – 무대 보조 유일한 신 팀대 무대에서의 이정도의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점 캐릭의 자존심이라고 불리워도 될만하며 초보자나 선택권 뭐 뽑을지 고민하는 분들은

 

나는 평생 모험만 돌고 무대랑 팀대는 일절 안하겠다고 선언 가능한 분이 아니고서는

 

무조건 보니부터 40 찍으라고 말하고 싶다.

 

 

보대 – 배리어로 버티면서 하는 플레이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에리카나 프란을 더 선호하는편..

 

 

 

 

 

 

 

 

 

파동의 라엘

 

 

 

모험 – 솔플 거북신답다거북이스럽게 느리지만 근성있게 잘돈다등껍질 달아주고 싶다

 

 

팀대 – 각보각다조합에서 다소 쓸만한 자리에 군림중이다.

 

 

무대 – 민국 각미 란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무대 보스딜러이다민국이보다는 당연하고

 

란보다도 솔직히 밀린다레오는... 잘쓰는 사람만 잘쓰고 컨이 어려워서 비교 불가지만

 

한때 레오로도 무대 썻었던 시기에는 레오보다도 아래라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타이니 나래 풍월주 같은 어중이들보다는 낫다.

 

 

 

보대 – 패스

 

 

 

 

 

 

 

 

 

마녀 플레아

 

 

모험 – 상당히 빠르고 다소 안정적이기까지한 모험캐릭터 다만 신급은 아니다

 

그리고 역시 이계지역은 선행조건 불일치로 인해서 힘이든다

 

 

팀대 – 각보각다@ @자리에서 매우 뛰어난 선택지 중 하나로서 군림중이다.

 

 

무대 – 전체적으로는 계륵... 쓸려면 쓸 수는 있으나 이것보다 좋은 몬스터들이 많다.

 

 

보대 – 전체적으로는 계륵 최상타.... 이유는 위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나름 관대하게 봐주면 올라운더 기질이 있어 보이는 친구이다.

 

 

 

 

 

 

 

 

 

 

신부의 다비 미코 지원

 

 

 

순서대로 팀대에서 핫한 지원형 몬스터이다나머지 대전은 솔직히 초라하며 오로지 팀대에만 좋다.

 

다만 다비와 미코는 합성전용이므로 될놈 될 안될놈 안 ㅇㅋ?

 

특히나 다비나 미코의 경우 나머지 서포터형 캐릭터들보다 급이 다른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다비는 패시브와 침묵장판 버그 등과 더불어 미코보다 더 위인 독보적인 탑의 자리에 고수하고 있다.

 

 

 

 

 

 

 

 

록산느 레오 전장의렌 화안금정 오공

 

 

과연 그들의 퇴보는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인 것일까..

 

각미가 없는 조합을 구성할때에는 좋았던 그들이지만 각미가 참 원망 스러울 것이다.

 

허나 팀대의 메타는 변하기 마련.. 이들이 보여줬던 그 당시 팀대에서의 위력은 다들 알만하므로

 

때를 조용히 기다려보자....

 

요즘은 5%도 힘들다는 얘기도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당연히 밑에 떨거지들

 

보다는 좋고 아예 활용방안이 없는 노답 수준까지는 아니다.

 

 

 

 

 

드비안느

 

 

팀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노답에 가깝고 팀대에서는 각보각다조합의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되곤있다다만 플레아 로아노나 다른 최상급에 비하면 자리 입지가 그처럼 좋은 건 아니다.

 

상점캐릭터 중에서라면 팀대만 봤을 때 최상타라고 할만하지만 합성전용 개시끼들

 

 

 

 

 

 

 

 

 

악플러a

 

팀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냉정하게 보면 논할 가치가 없고.... 팀대에서 무승부 제조기로 활약중이다.

 

연타스킬이 많아서 배리어는 어떤식으로도 버티고 눕다가 석화되고 어글 최대한 와리가리 해주다가

 

펑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각보각다에서의 자리중 준수한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영웅대전에서도 3번 깜짝덱으로도 활약중이다.

 

 

 

 

 

 

 

 

 

 

크로피안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다타르탄의 무대입지를 준 고인으로 만들었으며,

 

(조건만 갖출 시 컨하기에는 미샤가 편하고 무적을 이용한 플레이는 크로피안이 우수

 

그리고 크로피안 민국 보니 조합으로 무대 클리어도 입증된 상태)

 

팀대에서는 크각보 조합으로 나름선전하고 있지만 그리 뛰어난 선택지까지는 아니다.

 

(예전 무대왕타르탄 ㅜㅜㅜㅜ 닭시끼

 

 

 

 

 

 

 

 

마우 세라 에리카

 

 

 

사이 좋은 3자매는 다비 미코 지원에 밀려서 여기까지왔어요 ㅇㅅㅇ

 

그래도 상점캐릭중에 지뢰밭이 많은데 그 지뢰들보다는 훨~~~~~~~~~씬 좋고

 

보니 라엘 지원 등이 40렙 찍엇다면 마우 세라 에리카정도는 향후 팀대메타가 바뀔 수도 있으니

 

충분히 키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적안의 레이나

 

 

분명 팀대 최상등급은 아니지만 쓸만하고 괜찮은 팀대 캐릭터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레이드 방캐 최고존엄 1위를 자랑하신다.

 

솔직히 레이드 하나만 봐도 키울만하다고 보고 팀대도 키우는 사람이 없을 뿐이지

 

여러 후기들이나 자료를 종합해볼 때 그리 나쁜 캐릭터는 아니다.

 

 

 

 

 

 

 

 

신성의 다렐 가렌총사

 

 

초보 이제막 시작한 유저들이 들고가면 좋은 키카드이다.

 

나중에 더좋은 합성몬스터나 등등이 나오면 탐험대 배타러 보낼텐데

 

그때 공격형을 요구할 수도있고 다렐이나 가렌총사는 초보들이 들고가기에 모팀무보 4분야 고려했을 때

 

어느정도 쓸 수는 있는 준 올라운더 캐릭터 상점캐릭 버전이다.

 

이 둘은 제한적이지만 방버프와 준수한 사냥실력덕분에 이계 지역에도 초반에 돌릴 수는 있다.

 

(100%는 아니다.)

 

 

 

 

 

 

 

신궁레그루스절망의 엘로이

 

 

 

상점캐릭 한정 모험지역 한정 가장 좋은 몬스터 2마리를 꼽자면 이녀석들을 뽑을 수 있다.

 

신궁은 원딜을 잘 다룬다면 보대에도 기용이 가능하지만 각미 로아노 아시죠그정도급은 아닙니다

 

 

 

 

 

 

용사클라우드

 

 

각미와 로아노가 등장해서 풍월주 가렌은 직격타를 맞고 휘청거렸지만 용클정도는 그래도 그나마

 

가장 좋은 차선책으로 보대에서 버티고 계시다의지의 주인공 힘내시길

 

 

 

 

 

 

 

민국이 (mk-2)

 

무대 최고 존엄 보스딜러 캐릭터물론 내손은 원딜을 다룰 손이 아니라면 란이 편하겠지만

 

최상위 랭커권에도 인증된 민국이이다.

 

본인 무대 캐릭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새로 키워서 킵할 가치는 충분하다.

 

뭐 그래도 본인은 라엘 란 레오 같은걸로 5%찍고 뭐 필요성이 안느껴진다면 뭐...

 

 

 

 

 

프란시스

 

 

보대 유일신 보조캐릭 no1이다킵할 가치는 있지만 한돌하기에는 꺼려지긴하는데 그래도 한돌하면

 

잘 버티기 때문에 감사히 생각하고 한돌도 해주자

 

짭퉁으로 에리카도 쓰이지만 힐쿨이 더 짧고 틱힐인 프란시스를 따라가진 못하지...

 

 

 

 

 

 

지그하르트 비비안

 

 

솔직히 좀 잘생겼으며 키가 크고 비쥬얼이 괜찮은 편이다.

 

저번에 합성캐 노답이였던 미코가 상향이되면서 은근히 기대를 주는 몬스터

 

일단 비쥬얼도 훌륭하고 40렙 지그하르트의 로또 폭딜은 아는 사람은 아므로 은근히 음지에서

 

활약하고 있기는 하다 (최상타는 아니지만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비비안은 각보조합에서 괜찮은 보조딜러로 쏠쏠하게 활약중이다여유가 있다면

 

한돌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복자 타르탄

 

 

 

한동안 무대왕이였던 그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야 없지...

 

크로피안한테 밀렸다고는 하지만 최상위 랭커들에게만 해당하고 솔직히 그냥 뭐 5%안에 드는거면

 

크로나 타르탄이나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고 저한돌일 때 쫄한테 딜주는 건

 

타르탄이 더 좋지만 멀리멀리 내다보면 그렇지 않다는게 그를 슬프게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닭을 싫어해서 본인은 타르탄 키운다랭커는 안할거라 상관없음..

 

 

 

 

 

 

 

 

마지막으로 염룡

 

 

어떤 분 생각나서 적어둡니다 (누군진 본인이 아실 듯)

 

모험지역 god등급이지만 이는 최상등급인 엘로이 신궁보다 저한돌에서의 속도나 전체적인

 

모험 속도나 클리어면에서 최상보다는 위라 판단되어서 준거고 솔직히 로아노 각미보다는 밀리고

 

란에 비하면 안정성도 많이 밀리죠...

 

그리고 염룡은 팀대에 쓰이지는 않기에 요목까지 주고 방어력 800이상 맞출 기본 선제조건 성립

 

여부 빈도 수도 매우 낮을것이고 무엇보다 점수로만 봅는캐릭터입니다.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 외 나머지들

 

 

 

적월 쌍검사 카이얀 섬광의루나 비올레 등... 참 한 때는 잘나갔던 아이들이였는데

 

설명해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 미안하다

 

지금 이순간에도 여기에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은 몬스터들은 우리들 곁에서 융합으로 사라져갈 것이다.

 

잠시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러나 미안하다나도 그렇거든....

 

더욱 더 슬픈 사실은 최하타 개 쓰레기 취급 받는 애들은 상향을 해줘도 병@신은 여전히 병@신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어도 나중에 은혜갚은 몬스터나 벨패 투표할 때 거론조차 안될 몬스터가

 

즐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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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VIP 시스템  (0) 2015.03.30
Posted by 김흥국생명
,

조합 11개 옵션중 3개가 뽑힐 경우의 수는

 

11C3 = (11 x 10 x 9)/(3 x 2 x 1) = 165 가지 랍니다.

 

★ 전제조건

 

1) 실제 평타기준 항구/암흑사원 Data 를 전제로 계산한 값 입니다.

2) 무기의 스킬 형태에 따라 조금의 순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옵션은 나올수 있는 최상타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순위가 낮더라도 수치가 높고 낮음에 따라 순위가 변동 할수 있습니다.

4) 사냥속도와 무관한 흡혈/명중은 제외 하였습니다.

   (명중은 결장/길대 편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옵션 적용 최상타 수치

옵션명

수치

치명타 확률

3.03%

공격속도

8.89%

흡혈

0.91%

치명타 데미지

55%

속성 공격력

442

스킬 쿨타임 감소

5.52%

일반 피해량 증가

12.09%

스킬 공격력

7.63%

명중

14.52%

모속공

299

방어무시공격력

223

 

★ 칼날 옵션 별 사냥 효율 순위

 

 

 

순위

옵션1

옵션2

옵션3

1

모속공

치피

속공

2

모속공

치피

치확

3

모속공

치피

스피

4

모속공

치피

방무

5

모속공

치피

스쿨감

6

모속공

치피

공속

7

모속공

치피

일피

8

모속공

속공

치확

9

치피

속공

치확

10

모속공

속공

스피

11

치피

속공

스피

12

모속공

치확

스피

13

치피

치확

스피

14

모속공

치확

방무

15

치피

치확

방무

 

충격적이쥬?

 

상위 9% 안에 드는 사냥 공격적용 수치 순위 입니다.

저도 다소 의외였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일단 공속 보다 스쿨감이 효율이 높다는 것이 놀랍구요.

모속치피일피가 치치스 보다 높다는것 또한 충격인데요.

 

그러나 !! 왜 치치스/치치방무 가 사람들이 그토록 찾아 헤메이는가?? 는 결장/길대 편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모속공이 들어간 무기는 사냥에 최고지만 결장에서는 하위 10%로 들어 갑니다.

하지만 치치스/치치방무는 결장에서도 상위 10% 무기이며, 사냥터에서도 상위 10% 안에드는 하이브리드 무기 입죠.

 

재미로 보는 무기 데미지 계산이였고요, 물론 러프한 수치이기 때문에 유저의 총공 및 무기 스킬 패턴 및 아이템 셋팅에 따라서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즐 레이븐 하세요. ♥

 

참고- ★ 무기 옵션 관련 상세 설명

 

(1) 모속공- 쉽게 생각하시면 사냥터의 방무공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무기에  330모속공이 있다면 몹에게 평타 데미지 1000이 올라가는 말그대로 사냥의 갑 입니다.

 

(2) 방무공- 동일수치 사냥으로 보자면 모속공의 효율의 1/3정도 밖에 안되지만 결장에서는 모속공은 도움이 안되지만

                방무공은 도움이 되지요. (물론 상대방이 모속방이 없다면 상대방은 몹처럼 뒤짐)

 

(3) 속공 - 보통 모속공의 2배 약간 안되는 수치로 붙습니다.

               사냥에서는 방무공보다 약 2배 정도 좋습니다.

               사냥 효율로만 보자면 스피보다 좀더 효율이 좋습니다.

 

(4) 치명타 피해- 최고의 옵이라고 다들 필수라고 하는 치피 모속공 만큼이나 사냥시 효율이 좋습니다.

                        또한 치피는 결장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 간단한 계산

 

결장, 길대에서 치피 55% vs 방무 223 (신화 1렙 최고 수치 기준 입니다)  

(기본 40%, 400% 의 치치를 갖고 있는 엘프 기준)

 

치피 55% 가 붙어있다면 50% 치피, 치피저를 가진 상대방에게 꼽는 데미지로 보자면

일반적으로 (제기준) 평타 4000 정도 꼽습니다.

4000*0.2(치저)*4.55*0.5+4000*0.8= 4656

 

방무 223이 붙어 있다면?

 

(4000*0.2*4*0.5+223)+(4000*0.8+223) =4836

 

PVP만 놓고 본다면 방무가 좀더 유리하죠. 4% 데미지가 더 들어 갑니다.

사냥에는 치피가 3배 가까이 유리하니 요것은 개인의 취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스킬을 시전시에는 무기의 종류마다 다른데요..

다단히트일수록 방무가 유리 하며 단일 히트일수록 치피가 유리 합니다.

 

(5) 스킬 피해량 - 이것도 사냥에도 좋고 결장에도 좋은 스킬중 하나 인데요. 사냥시 단일속공보단 조금 안좋고 결장시 치피보단 조금 안좋지만 충분히 좋은 옵션이죠. 결장이 좋으시다면 결장과 사냥도 같이 하고 싶으시다면 치피 다음으로 스피를 뽑아야 됩니다.

 

(6) 치명타 확률 -  이것도 사냥에도 좋고 결장에도 좋은 스킬중 하나 인데요. 치확이 스킬 피해량보다 사냥 및 결장에 유리 하지만 치확이 40%넘는 기준으로 부터 스피와 치확 효율이 동등하며 50% 치확이 넘으시다면 스피를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7) 명중 - 결장에 잘박으려서 필수죠. 결장용이라면 무기에 한개 있으면 좋습니다.

 

(8) 일피 - 일피가 안좋으시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항구이후로 공속과 평타량이 많아지면서 악장의 등장과 함께 다시 주목 받고 있죠. 10% 라면 스피보다는 수치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는것일 뿐이지 일피가 안좋은것이 아닙니다.

 

(9) 스쿨감 - 하엘에게는 넷마블이 치피를 주지 않았죠.. 왜그러냐면 스쿨감과 치피를 적절하게 섞는다면 사기케가 완성되니까요. 스쿨감 옵션을 선호한다면 스피를 올리시는게 가장 효율 적이고, 공속 과 일피와는 상극입니다.

 

(10) 공속 - 무기와 장갑에서만 가져갈수 있는 옵이죠. 악장이 있으시다면 공속이 좋습니다. 참고로 모속공(방무)+악장+공속이라면 아스타로스를 좀더 낮은 스펙이지만 깰수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네요.

 

무기 옵션에 사실 나쁜 옵은 없습니다.

다만 붙여주는 수치에 따라 순위를 정할 수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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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냥용 옵션 순위

(1) 모속공 (2) 치피 (3) 단일 속공 (4) 치확, 스피, 스쿨감, 방무공

(5) 공속, 일피 (6) 명중

 

2. PVP 옵션 순위(길대)

(1)치피 (2) 방무공 (3) 명중, 스피, 치확 (4) 공속 (5) 스쿨감

(6) 일피 (7) 단일속공, 모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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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아이템 셋팅 자료  (0) 2015.12.08
Posted by 김흥국생명
,

[투자의 심리학] 파괴적 테마에 대한 투자

(Investing in Disruption)

닉 아밋 피델리티자산운용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팀 총괄이사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향후 산업을 주도할 파괴적 테마를 알아보고 그 수혜주를 찾는 것이다. 지나고 보면, 이러한 테마를 찾는 일은 매우 간단하다. 음악사업을 예로 보면 역사적 시기별로 빈번한 파괴적 단절이 있음을 볼 수 있다. 레코드 판이 라디오를 밀어내고 이후 테이프가 등장했지만 결국 CD로 교체됐다. 최근에는 디지털화돼 온라인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미래에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수평적인 사고를 어렵게 하는 여러 가지 행동 편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준점 편향(anchoring bias)과 현상유지 편향(status quo bias)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상황이 앞으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때 무의식적으로 단순하게 보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투자가로부터 2014년 중반의 유가를 예측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상상해 보자. 대부분의 추정치는 당시 유가 시세인 배럴당 110달러에서 위아래 10% 이내 범위일 것이다. 그리고 2014년 연말에 유가가 약 60 달러 수준인 상황이 돼서야 우리는 비로소 올바른 추정을 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투자가로부터 예측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면, 현재 유가시세 기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부분이 현재 시세에서 10% 이내로 추정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어림셈 방식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복잡한 판단을 내릴 때 사용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때때로 이 방식이 맞을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틀리기 마련이다.


투자자들이 파괴적 투자테마를 알아보지 못하게 막는 또 다른 행동 편향은 미래수익을 과소평가하는 일관된 습관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현재 새로운 기술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이 거듭되면서 그 잠재력은 압도적이다. 3D프린터는 이미 공업 및 제약 생산에까지 확대돼 활용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10~15년 내에 3D 프린터로 만든 인간 장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파괴적 혁신들도 뻔히 보이는 곳에 숨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영향력을 과소 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온라인 파일공유는 개개인에게 작은 행복을 줬지만 미디어산업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우버택시 또한 소비자들이 돈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줬지만 기존 택시서비스 사업모델에는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


현상유지 편향은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실제로 이는 기업 내에서 창조적 파괴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혁신적 신생 업체들이 신제품과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기존 업체들을 앞지르기 때문이다. 창조적 파괴는 '끊임없이 오래된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면서 경제구조를 내부로부터 혁신시키는 변화'의 과정을 지칭한다.


누구나 보잉, 제너럴모터스, 프록터앤갬블(Proctor and Gamble)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오래된 기업으로 1955년 미국 포춘지 상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이한 점은 이 기업들이 페이스북, 구글, 타겟 등과 같은 신생업체들과 나란히 같은 순위권 안에 올라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메리칸 모터스, 스튜드베이커, 콜린스 라디오, 디트로이트 철강을 아는 투자자들은 몇 명이나 될까. 이 회사들은 1955년에는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금은 순위 밖에 있는 회사들이다. 실제로 1955년과 2014년 포춘500대 기업들을 비교해 보면 두 개 리스트에 모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은 단 61개에 불과하다. 1955년도 당시 500대 기업 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약 88%가 부도나 합병 등을 경험하여 순위권에서 탈락했다. 이렇게 된 주요 원인은 창조적 파괴와 기업 부문의 지속적 발전에 있다.


사실 이러한 모습은 자유시장 경제에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강한 신호다. 몇 가지 개별 종목을 선택하는 것보다 주식 뮤추얼 펀드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업이 재정 위기에 빠지면 개별 종목 포트폴리오에는 뼈아픈 영향을 주지만 종목별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집합적인 펀드에는 근소한 문제에 불과하다. 주식 뮤추얼 펀드는 변화하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창조적 파괴를 주도하는 파괴적 테마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는 혁신적 신생 기업들이 빠른 성장을 통해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들이 같은 것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최고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투자대상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탄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은 통상 이에 맞춰 주가가 형성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주식도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다. 지난 15년 동안 많은 투자자들은 애플 주식이 비싸다고 했지만 동사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왕성한 성장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대부분의 애플 주주들은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여기서 핵심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것, 즉 변화하고 있는 파괴적인 테마가 어떻게 각종 산업을 재형성하고 신생업체 또는 기존 사업모델을 조정할 수 있는 기존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성장 전망을 제공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것이다. 일부 업종은 타업종 대비 높은 수준의 창조적 파괴를 경험하는데, 기술업종은 파괴 정도가 특히 높은 업종 중 하나이다. 아래 그림은 지난 24년 동안 미국 S&P 통신 및 정보기술 업종 지수에 진입 및 퇴출한 기업의 수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기간 초반에는 월드와이드웹이 초창기에 있었고, 그 이후 상당한 변화가 이뤄졌다. 구글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 미국 5대 기업 중 하나다.




▲ 그래프


피델리티 애널리스트들은 담당하고 있는 업종에서 영향력 있는 파괴적 테마를 찾는 일에 집중한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이 파괴적이고 잠재력이 높다고 확신하는 대표적인 테마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다. 되돌아 보면 컴퓨팅산업은 메인프레임에서 데스크탑 PC,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눈에 띄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사물인터넷'은 산업, 가정, 농업, 의료 그리고 스포츠와 레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기기들이 서로 연결되는 것으로, 차기 성장의 큰 흐름이 될 수도 있다.


스스로 최적화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 공장 생산라인, 우리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웨어러블 장비, 스스로 운전하고 충돌을 피하는 자동차,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앙난방을 켤 수 있는 기술 등 그 무엇이든 간에 확실한 점은 세계가 점점 더 연결되고 있으며 많은 전통 사업모델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사물인터넷 테마가 미래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할까. 애널리스트들은 혁신적인 기술이 다수의 산업으로 보급됨에 따라 그 가치가 전형적으로 하드웨어 제조업체로부터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로 이동한다는 분석 결과에 착안하고 있다. 개인컴퓨팅이 파장을 일으켰을 시기에는 산업의 가치가 IBM, Dell, HP등 제조업체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공급업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그리고 구글 등 검색 포털로 이동했다. 이후 잇따른 컴퓨팅 산업의 파장은 대략 열 배씩 큰 충격을 주었다. 1억개 이상의 PC 디바이스와 10억개 이상의 데스크탑을 지원했고, 모바일 인터넷은 100억개의 디바이스를 지원할 것이다.


이같은 가치이동의 관점에서 볼 때, 가치사슬 분석은 가치가 전자산업에서 빠르게 빠져 나와 다른 산업의 수혜업체들 즉 기술을 수용하여 자신들의 사업을 개선시키고, 소비자와 연결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업들에게로 이동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투자자들이 자신의 행동 편향을 극복할 수 있다면 파괴적 테마에 대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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