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돌이규규 모바일/이뎀의유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6.06.21 홀론 시스템 설명
  2. 2016.06.21 큐브(CUBE)던전 팁(TIP)
  3. 2016.06.21 패치 관련 기사
  4. 2016.06.21 바스티안리턴즈
  5. 2016.06.21 이뎀의유산 큐브(Cube)던전 업데이트 소식
  6. 2016.06.21 이뎀의유산 4

홀론의 가능성 , 당신은 몇 %까지 경험했습니까? 


이뎀의 유산 (이하 이뎀)에 등장하는 홀론(Holon)은 지금까지 등장했던 용병들과는 그 궤를 달리 한다. 항상 주인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사냥을 도와줄 뿐인 용병과는 달리 홀론 자체를 마치 캐릭터처럼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메인 캐릭터(이하 메인)와 홀론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그 효율은 천차만별!! 이번 달에는 홀론의 세부적인 시스템들과 클래스별 홀론의 조합을 알아본다. 

*본 가이드는 넷파워에 수록된 기사임을 알려드립니다 . 



홀론의 정체를 밝혀라 !!


아직까지 이뎀의 홀론을 단순한 용병으로 오해하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 절대 그렇지 않다. 홀론의 정확한 의미는 계정당 만들 수 있는 3개의 캐릭터 외에 별도로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서브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홀론은 메인과 동시에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캐릭터처럼 따로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을 세워놓고 홀로만 필드에 나가서 사냥하는 것은 물론이고, 메인이 사냥하는 동안 마을에서 홀론을 이용해 개인상점을 개설할 수도 있다. 다른 게임들에서 상점을 열려면 게임을 끝낼 때만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웠던 부분을 상당수 해결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홀론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레벨 20 이상이면 캄 마을의 용병대장 ‘ 보르도 ' 를 찾아가 <홀론 생성>을 선택한다.


② 홀론의 이름과 클래스, 성별을 선택한다. 홀론의 이름도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이름은 사용할 수 없다. 


③ 홀론 생성과정이 끝났으면, 보르도의 왼쪽 위에 있는 잡화상에 가서 홀론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인 ‘ 소환석 (개당 1,000골드) ' 을 구입한다 . 


④ 인벤토리에 있는 소환석을 사용하면 메인 근처로 홀론이 소환된다. 참고로 소환석을 사용하면 메인이 어디에 있든지 근처로 소환할 수 있다.

 

처음 홀론을 생성할 때에는 캐릭터명보다 캐릭터 클래스에 더욱 많은 고민을 하길 바란다.



스타급 컨트롤 센스 !! 


홀론이 다른 게임의 용병들과 차이를 가지는 것은 앞에서 언급했던 대로 게이머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 !! 용병들이 인공지능에 의지해 정해진 패턴대로 움직인다면 홀론은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거기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숙달된 게이머들의 손가락(?)을 따라갈 수는 없는 법이다. 이뎀의 광고카피에도 있는 ‘ 스타급 컨트롤 센스 ' 를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홀론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떤 키들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


 

빠른 캐릭터 전환이 홀론 컨트롤의 기본이다


 

메인과 홀론의 레벨이 비슷하다면 상대적으로 체력이 높은 캐릭터를 몸빵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홀론 기본 컨트롤 


단축키

 내용

 활용

 <Tab>

 메인/홀론간 캐릭터 전환, 화면 고정

 하나의 몬스터를 타겟으로 빠른 화면전환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홀론을 데리고 다닐 때는 홀론의 인공지능을 [메인과 함께 이동]에 ON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Ctrl>+<Tab>

 메인/홀론 캐릭터 전환, 선택한 캐릭터가 화면중심에 놓임

 서로 다른 필드에 있는 메인과 홀론을 전환할 때 주로 사용된다. 빠른 사냥보다는 개별적인 컨트롤을 할 때에 사용된다.

 <Ctrl>+<드래그>

 마우스 드래그로 선택한 영역 내에 있는 캐릭터(메인, 홀론)을 선택

 두 캐릭터를 동시에 이동하거나, 한 타겟을 집중공격할 때 사용한다. 보통 사냥할 때보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많이 쓰인다.


홀론의 컨트롤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 <Tab>키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 ' 이다 . 메인과 홀론을 활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메인으로 몬스터를 공격시킨 후 <Tab>키를 눌러 홀론으로 전환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캐릭터를 바꿔주는 타이밍만 익숙해지면 두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두 개의 클래스를 동시에 선택해 컨트롤할 수 있다


기본을 익혔으면 써먹어야 하지 않겠어?

홀론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 어떤 때는 훌륭한 상인으로, 어떤 때는 최고의 파티원으로, 가끔은 좁아터진 메인의 인벤토리를 늘려주는 휴대용(?) 창고가 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다음의 실전사례를 주목하라. 


① 사냥과 거래를 동시에!! 


홀론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분야가 바로 개인상점 . 사냥 한타임을 뛰고 물약을 보충하러 마을에 돌아왔을 때 쓸만한 것들은 홀론을 이용해서 상점에 올려놓자. 그리고 캐릭터만 다시 사냥에 나서는 것이다(앞에서 말했듯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홀론을 소환할 수 있다). 가끔 얼마나 팔렸는지 확인하려면 <Ctrl>+<Tab>키로 캐릭터를 전환하면 끝!! 

"홀론을 이용해 개인상점을 열고, 메인은 사냥을 떠나라!!"


② 레벨업 도우미


비슷한 레벨대의 캐릭터 2명이 있을 때 가장 빠른 사냥방법이라면? 화력을 집중해 몬스터를 각개격파하는 것이다. 이때 게이머들끼리 2인 사냥을 하면 어지간히 호흡이 맞지 않는 한 효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다. 가끔 따로 노는 파티원을 만나면 그날은 최악이다. 이때 홀론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준다. 예를 들어 메인이 워리어일 때 다양한 마법을 보유한 메이지 홀론을 선택하면 능력치를 올려주는 버프는 물론이고, HP가 부족할 때마다 힐까지!! 뭐 하나 아쉬울 것이 없다. 반대로 메인이 메이지일 때 몸빵용 워리어 홀론을 키우는 것도 훌륭한 활용법의 하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궁합에서~ 

"빠른 캐릭터 전환이 가능해야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③ 홀론은 휴대용 창고?


홀론이 또 하나의 캐릭터라는 것은 곧 별도의 인벤토리가 있다는 뜻 . 또한 주인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정신없이 사냥하다 메인의 인벤토리가 부족해지면 인벤토리를 정리하기보다는 우선 소환석을 이용해 홀론을 부르자. 처리(?)할 물건들을 홀론에게 넘긴 후 마을로 보내면 끝. 마을에 도착한 홀론으로 은행에 맡길 건 맡기고, 팔 건 팔면 정리 끝!! 여기에 물약을 잔뜩 구입해서 다시 소환해버리면 물약공급도 원활하게 이루어져 사냥의 흐름도 끊어지지 않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물약이 필요하다면 홀론에게 배달시키자, 수수료는 단돈 소환석 1개!!"



캐릭터와 홀론의 찰떡궁합은 누구 +누구? 


처음으로 홀론을 고를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단연 홀론의 클래스 (물론 홀론의 클래스보다 이름을 정하는 데 더 오래 걸리는 필자 같은 사람도 있다 ^^;;). 메인의 클래스에 따라 어떤 홀론을 선택해야 좋을까라는 부분은 앞으로의 레벨업에 큰 영향을 미치니 한번쯤 고민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더구나 아직까지 한번 선택한 홀론을 삭제하거나 클래스를 바꿔주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홀론의 클래스를 정할 때 고려할 것은 두 가지!! 첫째는 자신의 메인과의 궁합이다. 이걸 잘못 고르면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 된다. 둘째는 레벨업의 중심을 어느 쪽에 맞추느냐다. 둘째 사항은 일단 메인의 클래스에 따른 홀론의 궁합을 보고 판단해보자. 자신이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 원하는 홀론을 골라 환상의 콤비를 키워보자. 


① 메인: 워리어 


- 워리어 홀론 : 근접공격이 특기인 워리어들끼리 조합하면 메인과 홀론의 특성을 차별화해주는 것이 좋다. 즉 메인은 힘과 정신 위주로 스탯을 찍어 공격에 최적화하고, 홀론은 건강에 최적화해 몸빵으로 활용하는 등으로 조합해야 한다. 상당히 빠른 사냥이 가능하지만 둘 모두 근접전이기 때문에 장비와 물약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 레인저 홀론 : 레인저 홀론을 데리고 다니면 몬스터를 하나씩 유인해서 사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레벨 20 이상의 사냥터에는 선공 몬스터들이 많아지는데(던전에서는 비슷한 레벨대의 필드보다 더욱 많은 선공 몬스터가 존재한다) 한 마리씩 유인해서 사냥하게 도움을 주는 레인저가 있으면 사냥의 효율이 상당히 좋아진다.


- 메이지 홀론 : 메이지 홀론일 경우 공격마법의 위력을 활용해서 사냥속도를 올리는 패턴과 메이지의 힐과 버프 등의 보조마법을 이용해 워리어 위주의 사냥을 해주는 유형이 존재한다. 여기서는 보조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 홀론으로 성장시켜 메인 위주의 레벨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이지 홀론의 레벨이 높지 않아도 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물약값을 어마어마하게 아낄 수 있다. 강추!! 


 

워리어+워리어 조합은 각각을 공격과 방어로 특화시키는 것이 좋다


② 메인: 레인저


- 워리어 홀론 : 워리어의 상대적으로 높은 체력을 이용해 몸빵을 시키는 스타일이다. 워리어(메인)+레인저(홀론)의 조합과 거의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한다. 참고로 워리어 홀론은 건강 위주로 스탯을 맞춘 후 레벨에 맞게 방어구를 맞춰줘야만 몸빵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다. 


- 레인저 홀론 :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사기라고까지 불리는 최강의 조합이다. 두 캐릭터의 주무기를 보우면 보우, 클러면 클러로 통일시켜서 일점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두 캐릭터 모두 보우를 사용할 경우 화살값이라는 부가적인 지출이 들지만 무빙샷 컨트롤만 가능하다면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 사냥도 아주 간단하게 해낸다. 강추!!


- 메이지 홀론 : 트랩 레인저를 키운다면 메이지 홀론을 추천한다. 메이지 홀론의 디버프를 활용해 몬스터의 능력치를 낮추면서 레인저가 깔아놓은 트랩으로 유인하는 것이 기본전술!! 트랩에 걸린 몬스터를 레인저와 메이지의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하면 손쉬운 사냥이 가능하다. 


 

워리어 홀론을 몸빵으로 세우고, 레인저가 처리하자



③ 메인: 메이지


- 워리어 홀론 : HP가 적은 메이지를 워리어 홀론이 호위하는 것이 정석!! 건강에 거의 올인한 워리어를 데리고 다니면서 몸빵을 전담시킨다. 이때 메이지는 적절한 타이밍에 힐을 사용해 홀론이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공격마법을 이용해 재빨리 몬스터를 녹이는 것도 가능하다. 


- 레인저 홀론 : 메인과 홀론, 모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레인저+레인저의 조합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스킬(마법)공격 위주인 메이지와 일반공격으로 일관하는 레인저 홀론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이 컨트롤이 까다롭다면 차선책으로 홀론의 인공지능을 ‘ 메인이 공격하는 타겟에 일반공격 ' 으로 맞춰주면 된다 . 


- 메이지 홀론 : 메이지+메이지 조합은 레인저+레인저 조합과 쌍벽을 이룰 만큼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특히 양쪽 모두 흑마법 계열로 성장시켰을 경우에는 이뎀 최강의 대미지로 몬스터들을 녹이고 다닌다. 물론 흑마법과 백마법의 양쪽 계열을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흑마법 위주로 키울 것을 권장한다. 물론 마나물약의 압박이 있겠지만 몬스터들이 접근하지도 못하게 만드는 파괴력은 매력적이다. 강추!! 


 

더블 메이지의 초강력 대미지, 한번 써보면 중독이다!!




홀론이 더 똑똑해진다고 ? +_+


홀론의 존재 하나로 혼자서 게임을 진행할 때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이 홀론이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발팀에서 공개한 홀론의 업데이트 내용들이다. 더 똑똑하고, 더 편리하고, 더 강력한 모습으로 다가올 홀론의 모습, 기대된다.


① 인공지능의 추가 


지금까지 홀론의 인공지능은 공격과 이동방식만 설정할 수 있었다 . 하지만 이것이 한층 확장되어 게이머가 직접 ‘ 컨트롤하는 듯한 ' 느낌이 들도록 인공지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이 모두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게이머들이 요청했던 아이템의 자동습득이나 메이지 홀론 같은 경우 메인이 일정한 HP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힐을 걸어주는 등 한결 똑똑해진다. 또한 메인과 홀론의 경험치 및 SP 분배를 게이머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하나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시스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② 메인과 홀론의 아이템 이동 편리성 


메인과 홀론간의 아이템 이동이 훨씬 편리해진다 . 즉 화면 왼쪽 위에 있는 캐릭터 정보창에 대고 아이템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만으로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것만 실현된다면 메인이 필드에서 사냥하다가 필요없는 아이템은 마을에서 개인상점을 열고 있는 홀론에게 바로 넘길 수 있다는 뜻!! 반대로 물약을 일일이 운반할 필요도 없이 바로 넣어줄 수 있어 일일이 홀론을 소환해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③ 메인과 홀론의 협동스킬!! 


예전에 공개됐던 홀론의 시스템 중에서 아직까지 미구현이었던 CBS(Combination Battle System)이 드디어 추가된다. 즉 메인과 홀론의 클래스 조합에 따라 고유의 합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드래곤볼의 퓨전처럼 두 캐릭터가 임시적으로 하나의 무언가로 변할 것인지, 아니면 레인저가 클러로 몬스터를 띄운 상태에서 워리어 홀론이 공중 콤보를 때릴 것인지 기대된다. 이 시스템이 추가될 경우 필드에서 갖가지 스킬들을 구사하는 게이머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메인이 체력이 약하다면 워리어 홀론의 몸빵을 추천한다



캐릭터의 분신 , 홀론 


홀론을 처음 접했을 때 기존의 용병들처럼 졸졸 쫓아다니는 단순한 NPC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본 후에는 또 다른 캐릭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 놀랐다. 지금까지 그런 종류의 서포트 NPC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혼자서 게임하는 것에 익숙해진 게이머라면 홀론이라는 존재는 거추장스러운 존재일 수도 있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새롭게 태어날 홀론의 모습, 기대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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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흥국생명
,

과거 홈페이지에 있던 팁 글




■ 큐브 던전에 들어가기 전 알아둘 사항 및 준비해야할 사항


1. 입장료는 5000원이다.


2. 자신이 쓸 빨간약과 파란약은 준비하자.


3. 한 유저가 한 방에 들어가면 그와 동렙의 몹이 그 방에 한 마리 리젠된다. 한 방에 70대 유저와

   10대 유저가 동시에 들어간다면 각각 70대 몹과 10대 몹이 리젠된다.


4. 마지막 탈출방은 몇 번이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것이 중요하다. 현재 자신이 있는 방이

   이 마지막 탈출방과 일치하게 하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5. 마지막 탈출방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무조건 이탈의 공간에 갈 수있다?

   → 아니다. 대략 25퍼센트 정도의 확률로 이탈의 공간에 들어 갈 수있다.

       탈출방 동서남북으로 가는 것 가능하나 사람의 심리상 보통 오른쪽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


6. 이탈의 공간에 입성하면 거기서 맘껏 놀아도된다.

   → 이탈의 공간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 마음이 급해 얼른 포탈만 누르고 그 방에

       리젠되는 몹을 내버려 둘 뿐이다. 급한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렙에 맞게 리젠되는 몹을 해치우자.


7. 탈출방에서 이동시 꽝이되었다고 마냥 서글퍼 하지말자.

   → 동서남북 방(+현재 위치한 방) 중 다시 탈출방이 될 확률은 20프로다.

       꽝이된 방에서 가만 있어도 기존의 확률 1/49 보다는 훨씬높다.

       1/5면 엄청난 확률이 아닌가.

      (물론 이런 확률은 어디까지나 그 탈출방이 변하지 않을 때를 가정한 것이다.)

      이 확률은 기존의 탈출방이 변하기 전을 기준으로 한 것임으로 그 탈출방이 변하게 되면 확률은

      매우 떨어지게 된다.


8. 통상의 경우에 있어 동일한 출입구로 진입한 사람중 최초 이탈의 공간 진입자가 발생시 그 이후에

   진입하는 사람은 일정 시간동안 100프로 성공한다.

   이점은 중요하다. 이것은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9. 무분별한 저렙들의 큐브 러시는 고렙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줄 수도있다. 허나 반대로 어느 정도

   미스릴 가격이 떨어지고 유지 된다면 고렙들로서도 특별히 미스릘 사냥(경치는 거의 얻지못하고 낚시

   수준의 사냥 운에 맞기는 방식 게다가 한번 죽으면 타격은 엄청나게 큰--)에 시간을 뺴앗기지 않고

   일반 던젼과 사냥터로 다시 복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워낙에 큐브 사냥이 낚시와 비슷하기에 잠시 딴 일을 보는 유저도 많을 것이다. 이런 사정도 헤아리지 않고 무조건 그 방에 유저들이 짱박혀 있든말든 아무 출입구나 러쉬하는 것은 결국그 방의 유저들을 남의 손을 빌려 해치우는 것과 같다. 후일 피케이되면 어떻게 감당들하려하는가.


정말 요령이 있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1.가능하다면 그날 잘 나오는 방 번호를 골라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방번호는 항상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날 특히 잘 나오는 번호가 존재 가능하다. 이를 공략하는게 빠르다.


2.미스릘을 습득한 이후 재빠르게 다시 큐브 던젼에 진입하는 것이다. 낮은 확율이기는 하지만 운이 좋다면 최초 진입방이 탈충방이 되는 쾌거?도 가끔은 일어난다. 10분도 않되어 2개 이상을 획득하는 경우도 가능하다는 소리다. 운이 정말 좋을때 3연속 최초 진입방이 탈출방이 된 적도 잇었다.


3.파티 소환은 않돼지만 파티는 가능하므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파티를 하고 여러 정보는 주고 받으므로해서 더 확률을 높이는 방법도 존재한다.


운이 좋을때는 하루에도 수십게 얻을 수 있는 미싈이지만 운이나쁘다면 몇시간을 투입해도 한개도 얻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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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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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뎀의 유산, “왕의 귀환 Part 1” 업데이트


국내 최초 두 캐릭터 동시 조작이 가능한 ‘홀론 시스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뎀의 유산]에 지난 6월 11일 보스 몬스터가 패치 되었다.


[이뎀의 유산]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증가하고 플레이어들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고레벨 몬스터를 희망하였던 게이머들의 요청에 의해 ‘왕의 귀환’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패치에 의해 현재까지 게임 내에 구현되지 않았던 아이템이나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보스 몬스터는 화신 커미트, 블루 헤츨링, 빙한의 여왕으로 화염의 지옥, 번개의 던전, 빙한의 던전 최고층 또는 최하층에서 게이머들의 도전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 일반 몬스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보스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근접 물리공격, 원거리 마법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원거리 광역 마법공격을 사용하므로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파티원들의 팀웍과 단합만이 공략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이뎀의 유산]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용준 팀장은 “왕의 귀환 Part 1”은 시작에 불과하며 계속해서 ‘왕의 귀환’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K시스템과 길드전 시스템을 테스트 서버에 패치 할 예정이고, 이뎀의 유산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 이뎀의 유산, 죽음 아니면 탈출! << 큐브 업데이트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시선을 끌고 있는 [이뎀의 유산]이 4월 22일 오리엔티아 섹션에 새로운 입체식 던전 ‘큐브(Cube)던전’을 공개한다.


큐브(Cube)는 “입방체, 정육면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로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던전은 단어의 의미와 같이 독특한 입체적 구성을 띄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브던전’은 7X7의 49개의 방과 출구와 연결된 1개, 총 50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목표는 ‘큐브던전’의 마지막 방을 무사히 탈출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큐브던전’은 쉼 없이 움직이며 마지막 방으로 가는 길이 1개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 때마다 길이 계속해서 변경되는 구조로 비디오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퍼즐 풀기의 재미를 온라인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1. 오리엔티아 섹션의 캄마을에 NPC ‘미궁의 사나이’를 통해 ‘큐브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단, 입장 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귀환 주문서 및 이동 주문서는 사용할 수 없다.

2. 처음 방에 입장하면 항상 1번 방에서 시작된다. 각 방은 4개의 문을 통해 4개의 방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각 방이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연결된 방의 종류가 달라지게 된다. 방이 움직이는 경로는 방이 움직일 때마다 메시지 창에 시스템 메시지로 표시된다.

3. 이동을 통해 마지막 출구와 연결된 방으로 도착하게 되면 탈출이 가능하다. 탈출에 성공하게 되면 이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4. 각 방은 서로 다른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게이머의 레벨에 따라 그에 맞는 몬스터가 소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뎀의 유산]의 국내 마케팅을 책임지는 박용준 팀장은 “이뎀의 유산을 플레이 하는 유저 여러분들께 항상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업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이뎀의 유산, 패치 후 石 값이 금 값?


제우미디어(대표:서인석)가 개발중인 3D 온라인 게임 [이뎀의 유산]이 지난 3월 31일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패치는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본 서버에 적용하는 내용이었다.


테스트 서버에서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마친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게이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시스템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잠잠하던 [이뎀의 유산] 게시판에는 수백건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열띤 토론의 장을 이루었다. [이뎀의 유산]의 한 유저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할 때부터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기다려왔다.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나면 무기나 방어구의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그로 인해 좀더 강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시각적인 반짝임 효과가 멋있어 보여서 좋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이뎀의 유산의 경제에 많은 변화를 몰고왔다. 패치 전까지는 쓸모가 없었던 메테오릭 스톤, 모턴락, 미스릴 등의 石은 가격이 폭등하였으며 패치 전에 石을 낮은 가격에 사고 판 유저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뎀의 유산]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용준 팀장은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이뎀의 유산 유저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주었고, 패치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라며, “ 곧 이어서 길드 시스템, PK시스템, 그리고 PvP를 위한 새로운 스킬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뎀의 유산, 2월 18일 평생 무료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제우미디어(대표 서인석)는 오는 2월 18일부터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3D 전략 듀얼 온라인 게임 [이뎀의 유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모든 개인 회원의 계정을 앞으로 무료로 서비스 하겠다고 상용화 정책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뎀의 유산]의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용준 팀장은 ‘게이머들이 금전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컨텐츠로 자리 잡기 위해 무료서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뎀의 유산]은 지난 2월 4일 성황리에 종료된 최종 테스트에서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나 세계 최초로 도입한 ‘홀론 시스템’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독창적이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어냈다. 2개 캐릭터를 제어할 수 있는 ‘홀론 시스템’은 QTC(Quick Time Change)시스템으로 인한 간단한 키 조작 만으로 효율적인 컨트롤이 가능한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본 캐릭터로는 사냥을 하며 ‘홀론’이라는 부 캐릭터로는 거래를 하고, 또한 두 캐릭터를 스타크래프트의 마린+메딕과 같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낮은 게임 사양, 쉬운 조작과 경쾌한 템포의 게임진행은 게이머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뎀의 유산]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정의헌 PD는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독창적인 게임 성으로 다른 온라인게임에서 체험할 수 없는 재미를 지닌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을 드디어 보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2월 최종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게임내의 문제점을 가다듬어 보다 안정된 운영과 서비스로 오픈 베타 때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2월 18일 시작되는 오픈 베타 테스트는 [이뎀의 유산]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이뎀의 유산, Pre Open 베타 돌입


㈜제우미디어(대표: 서인석)에서 개발중인 3D MMORPG [이뎀의 유산] 프레 오픈(Pre open) 베타 테스트가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1월 4일부터 3주간 3차례에 걸쳐 비공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이뎀의 유산]은 캐릭터 정보의 전면 초기화와 함께 프레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이 기간 동안의 모든 캐릭터 정보는 초기화 없이 오픈 베타 테스트로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실시간 듀얼 캐릭터(이하 홀론 시스템)시스템이다. RPG에 RTS 요소가 가미된 홀론 시스템은, 한 사람의 플레이어가 두 개의 캐릭터를 자유 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동시에 두 캐릭터를 조합하여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홀론 시스템은 여타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전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두 개의 캐릭터로 거래와 사냥을 동시에 하거나, 솔로잉 플레이 시엔 전사계열의 캐릭터로 육탄전을 유도하고, 후방에서 법사계열의 캐릭터로 데미지 딜링을 하는 등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이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는 MMORPG에서도 마치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략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 이국적인 풍취가 물씬 풍기는 광대한 맵, 몬스터 레벨업 시스템, 플레이어가 자신의 아이템을 직접 제조하는 아이템 제작 시스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등은 [이뎀의 유산]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뎀의 유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의헌 총 감독은 “프레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그 동안 지적되었던 몇 가지 문제점들과 홀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면 많은 게이머들이 [이뎀의 유산]의 독창적인 게임성에 푹 빠져들게 만들겠다”고 개발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뎀의 유산]은 2월 1일 프레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뉴(New) 업그레이드 시스템’, ‘ 축복 시스템’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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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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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한 과거 자료... 정말 뭔가 부족하지만 재미있었던 게임 


바스티안 >> 이뎀의 유산 >> 바스티안리턴즈


바스티안리턴즈로 돌아온 탈 많고 사연 많은 게임.


 2002년 12월에 등장한 3D게임으로 위에 언급한 게임들 보다는 다소 뒤늦게 출시되었습니다. 덕분에 화련한 광원효과와 현란한 스킬로 무장한 그래픽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 충분했고 모턴락, 메테오릭스톤 등의 고가의 제련석들이 떨어질때 들리는 청명한 소리는 디아블로에서 조단링이 떨어지는 소리만큼이나 우리의 귀와 마음을 울렸습니다. 


 특히나 고레벨로 올라갈 수록 멋져지는 갑옷과 무기들은 일정이상 제련이 될수록 화려한 빛을 뽐내며 유저들이 렙을 올리는 이유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바스티안에는 다른 게임에는 없었던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시스템이 많았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스템을 꼽으라면 역시 P2M시스템일 것입니다.


 이 것은 유저가 강화/변종 몬스터에게 죽을 경우 일정 확률로 미스트에 감염이 되어 해당 몬스트로 변이하는 시스템입니다. 몬스터로 변신한 유저는 기존의 스킬이나 장비를 사용할 수 없지만 대신 강화몬스터의 능력을 갖게되어 한 층 강력해진 자체능력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유린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몬스터로 변이한 플레이어에게는 현상금이 걸려 유저몹을 잡을 경우 현상금을 얻을 수 있는 보증서같은 것을 드랍하였습니다.



[몬스터로 변신한 유저. 일정 킬 수를 달성해야 몬스터상태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한 창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유료화를 단행하였으나 지속적인 유저수 감소와 컨텐츠개발이 더뎌지면서 자금확보가 어려워 지자 부분유료화로 돌아서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게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자금의 압박은 어쩔 수 없었던 듯 결국 서비스 종료라는 가슴 아픈 소식을 알리며 게임시장에서 후퇴했다가 2006년 이뎀의 유산으로 다시금 돌아왔지만 전작을 기대하고 플레이를 했던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고 재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재개발하여 이뎀의 유산에서 유저들이 불만사항으로 건의했던 시스템들을 개선하여 돌아온 것이 바로 바스티안 리턴즈입니다. 아직도 많은 유저들은 오리지날 바스티안의 시스템과 그래픽을 구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는 개발사 측에서의 문제로 불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죄송하다는 사죄의 표시가 이뤄짐에 따라  구(舊) 바스티안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까지 많은 유저들이 바스티안 리턴즈를 즐기며 옛 향수를 찾고 있으니 앞으로의 귀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신 서버를 오픈하면서 다양한 캐쉬아이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유저수의 증가가 게임의 인기와 맞물려 꾸준히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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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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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2일 업데이트

내가 제일 좋아했던 큐브 시스템

이미지는 구글링으로 수집중..





- 이하 관련 기사 -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시선을 끌고 있는 [이뎀의 유산]이 4월 22일 오리엔티아 섹션에 새로운 입체식 던전 ‘큐브(Cube)던전’을 공개한다.


큐브(Cube)는 “입방체, 정육면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로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던전은 단어의 의미와 같이 독특한 입체적 구성을 띄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브던전’은 7X7의 49개의 방과 출구와 연결된 1개, 총 50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목표는 ‘큐브던전’의 마지막 방을 무사히 탈출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큐브던전’은 쉼 없이 움직이며 마지막 방으로 가는 길이 1개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 때마다 길이 계속해서 변경되는 구조로 비디오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퍼즐 풀기의 재미를 온라인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1. 오리엔티아 섹션의 캄마을에 NPC ‘미궁의 사나이’를 통해 ‘큐브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단, 입장 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귀환 주문서 및 이동 주문서는 사용할 수 없다.

2. 처음 방에 입장하면 항상 1번 방에서 시작된다. 각 방은 4개의 문을 통해 4개의 방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각 방이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연결된 방의 종류가 달라지게 된다. 방이 움직이는 경로는 방이 움직일 때마다 메시지 창에 시스템 메시지로 표시된다.

3. 이동을 통해 마지막 출구와 연결된 방으로 도착하게 되면 탈출이 가능하다. 탈출에 성공하게 되면 이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4. 각 방은 서로 다른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게이머의 레벨에 따라 그에 맞는 몬스터가 소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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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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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초반 추억의 게임...

그러나 너무나 재미있었고 그리웠던...

내가 잘하지 못했지만.. 왠지 계속하고 싶었던 그런 게임...

좋은 추억이 많다...



이뎀의유산 때 게임내 사용 아이디 "CSI특별수사대", "신시"

바스티안리턴즈 때 게임내 사용 아이디 "술마시면취해"

레드워매니아 때 게임내 사용 아이디 "김흥국생명" < 요건 좀 햇갈리는 듯 



■ 출시순서


바스티안 >> 이뎀의유산 >> 바스티안리턴즈 >> 레드워매니아



→ 바스티안 | MMORPG | 15세 이용가 | (주)그라제

현실세계와는 다른 세상인 알리어스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함을 다룬 MMORPG로 3D 쿼터뷰를 채용했다. 유저 캐릭터가 변종 몬스터에게 죽어서 몬스터로 변하는 독특한 P2M 시스템을 즐길 수 있고 감염된 몬스터를 사냥해 현상금을 획득할 수도 있다. 총 83개의 스킬과 42가지의 마법이 존재하며 각각의 스킬과 마법마다 레벨이 있어 레벨에 따라 데미지와 시각적 효과가 서로 다르다.


→ 이뎀의유산


→ 바스티안리턴즈 | MMORPG | 청소년 이용불가 | (주)그라제

인간의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이뎀의 유산을 찾아떠나는 비스티안 후예들의 고달픈 여정을 그린 MMORPG다. 홀론 시스템으로 메인 캐릭터와 함께 서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변신목걸이 아이템을 착용해 일정시간 동안 몬스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타인의 의뢰를 받아 PK를 할 수 있는 PK청부시스템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PK를 당했을 경우 게임머니를 걸고 공개적으로 PK를 의뢰할 수 있다.


→ 레드워매니아 | MMORPG | 청소년 이용불가 | (주)그라제

각 대륙으로 흩어진 이뎀의 유물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전투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공성전, 붉은전장, 붉은암살단 등 유저 간의 지속적인 전투와 대규모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스토리 퀘스트로 게임 몰입도가 높고, 캐릭터별 13종의 세트 아이템, 전용무기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퀘스트를 하나의 NPC에게 받을 수 있으며 던전의 자유로운 입장 등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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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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