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쁘고 어떻게 지나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보고 싶은 사람 맘껏 만나지도… 건강관리 한다고 먹고 싶은 것 맘껏 먹지도 못하고 열심히 사는구나..

그냥 맘 편하게 몇일 쉬는것도?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시한폭탄이 되어버린 브릿지와 PF대출 때문인지 신경써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주니어시절 경제 위기는 그냥 이또한 지나가는걸로만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게 내 책임…

직원들 관리도 신경써야 하고 채권관리도 신경써야 하고 이 와중에 실적도 내야 하니….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일지도 모를 이 괴로움…
오래 붙잡고 있지 말자.. 집중해서 일하고 빠르게 털어내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싶은 날이네…

Posted by 김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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